꼭꼭꼭 봐주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소룡동에 사는 김다영 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희 부모님 결혼 20주년을 축하해 주십사 하고 이렇게 글을 씁니다. 사실 어제가 결혼기념일 이었는데 시험이다 뭐다 해서 오늘로 착각했어요ㅠ.. 매일 저희를 위해 사시느라 거울 볼 시간좋자 없으신 저희 부모님 이십니다. 이미 지나버렸지만 진심으로 축하해주세요 또 죄송하다고도 전해주세요ㅠ 아! 그리고 저희 엄마가 좋아하시는 바비킴에 고래의꿈 신청곡으로 꼭꼭꼭 들려주세요!!! 그럼 안녕히계세요! 016 9696 0928 다정 다영 다은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