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차동오라버니~ ㅎㅎ
2005년 11월 18일 음력으로는 10월 17일인 엄마의 50번째 생신을 축하드리려고 사연을 올립니다.^^
올해 대학생이 되면서 엄마 품을 떠나 생활하게 되었어요..
친구와 자취를 시작하면서 생활비다 용돈이다 하며 엄마에게
경제적부담을 많이 안겨드렸고,
함께 하지 못해서 그런지 더 보고픈 마음에 투정도 많이 부렸던 것 같아요.
죄송스런 마음이 많이 들어서 이번 생신에는
작은 선물과 함께 엄마의 생신을 축하드리려고 했는데
부득이한 사정으로 인해 50번째 생신인 11월 18일 아침을 함께
맞이 할 수 없게되었어요 ㅜ.ㅜ
대신에 김차동의 FM모닝쇼를 통해 생일 축하 메시지라도
보내드리려 이렇게 사연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차동 오라버니,, 꼭! 꼭! 11월 18일 아침 8시에 군산에서
50번째 생일을 맞이하고 계실 어머니께 이 사연을 들려주세요^^
이 사연과 함께 신청곡으로 "엄마의 일기" 부탁해요~
작은 소망이 하나 더 있다면 꽃다발도 함께 보내주세요~^^
신청인 : 이숙(막내딸^^) 010-4538-9615
참고로 엄마의 성함은 박 명옥입니다.^^
주 소 : 전북 군산시 나운동 대명 4차 1310호
꼭! 꼭! 11월 18일 아침 8시에 사연을 들려주세요~^^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