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차동님 안녕하세요
잘할줄도 모르는 컴퓨터 가지고 어설프나마 힘들게 몆자 적어봅니다
다름이 아니고 내일 21일이죠 저와 아내와의 결혼 6주년이지요 또한
장모님 생신이기도 하구요
6년전 가난하구 보잘것없는 저한테 시집와 시부모님 모시며 사연도 만고
굴곡도 만아던 참으로 길다고 느껴지는 시간들 사네 못사네 싸움도 퍽
만아죠 그러다 딸 가영이가 태어나고 이제는 그저 하나에 살아가는 하나에
과정인냥 묵묵하게 살아온6년 해줄건없고 깜짝 이벤트로 이러게 사연을
신청하네요 참 이번엔 장모님(이영자)생신과 갔은날이더군요
장모님 생신도 축하좀 해드리고(사실요즘제가백수거든요)저희부부와
장모님 축하좀 만히만히 해주세요 *(선물도 만이좀) 여보 조금만 참고
항상고맙구려^**^ (019-655-9111)보낸이 (이상진)당신에 동행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