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그녀와 3년넘게 만나면서 우여곡절도 많았습니다..
12년이라는 나이 차이때문에 집안의 반대며 주위의 달갑지 않은
시선들 그럼에도 아랑곳 하지않고 도리어 날 위로해줬던 그녀
나만을 바라보고 나만을 사랑해준 사람입니다.
우리 사랑 이제 그 결실을 맺습니다...
하지만, 제가 변변치 못해 그 흔한 프로포즈 한번 재대로 못해봤습니다.
이대로 식을 치르고 나면 평생 미안할것같아 급하게 사연을 띠웁니다.
꼬옥.. 부탁드립니다.... 김차동씨..모닝쇼 PD님..제작진분들 모두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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