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김차동아저씨!!! 항상 듣기만했지 이렇게 사연을 올린다는건 정말 꿈같은 일이였는데 오늘은 용기를 내어 사연을 적습니다. 12울6일이 아내 강영란씨의 35번째 생일인데 감동과 추억이 될만한 이벤트가 없을까 생각하다가 항상 듣던 프로의 깨동이 아저씨가 생각이 나서 글을 올립니다.. 아침 6시에 출근해서 저녁 8시에 들어오는 건축현장에서 일을 하는데요,아침일찍 일어난 아내의 부시시하지만 사랑가득한 새벽밥을 먹고 출근해서 져녁에 들어오면 하루종일 세 아이들에게 시달려 피곤한 얼굴을 하고있는 아내를 보곤하죠, 미안하고,마음도 아프지만, 또한 사랑과 정성으로 가정을 지켜주는 아내가 항상 고맙고 정말 사랑스럽답니다.. 많은 사람들이 청취하고 있는 FM모닝쑈에서 다시한번 아내에게 사랑을 보여주고 싶네요.. "여보,영란씨 사랑합니다..그리고 이 생이 끝날때까지 더욱 큰 사랑으로 당신과 행복한 가정꾸려가면서 보답하고 싶소,생일축하 합니다.." 마지막으로 깨동이 아저씨가 크게 외쳐주세요 '강영란씨 생일 축하합니다' 라구요... 큰아들 오승현,인창,지연이도 사랑한다... 모닝쑈 가족분들 추운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구요,행복한 방송 감사 합니다. ADD : 전주시 완산구 평화동 미송 평화 하이존 아파트 104/903호 TEL : 011-657-7431 아내가 꽃을 무척이나 좋아하는데 결혼 9년동안 한번도 선물한적이 없는 무심한 남편이었습니다...그래서 이렇게 부탁드립니다...꼭~!꼭!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