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난 날짜.시간 : 2005년 12월 13일 오전 8시경 도난 장소 : 전북 익산시 주현동 정오연립앞 차량명 : 트라제XG 색상 : 흰색 차번호 : 전북 72가 6203 연료 : LPG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아침에 출근하려고 7시 55분경 차에 시동을 켜놓았습니다. 5분정도 후에 문을 열고 나오는데 빗살무늬 대문사이로 차에 문이 열려있는게 보이더군요(바로 저희집 대문앞에 주차를 했거든요.) 설마하는 마음에 대문을 열어보니 20대 중반에서 30대초반정도의 남자가 차에 타는거예요.(얼굴 봤음) 놀라서 바로 차 문을 열려고 하니까 문을 잠그더군요. 문열라고 소리지르고 창문 두드리고 실갱이도 했지만 (저희 차 기아가 다른차와는 달리 핸들옆에 있는 기아거든요. 그래서인지 그놈이 바로 출발을 못하고 버벅대는거 같았어요.) 그대로 달아나 버렸습니다. 까스가 조금밖에 없었던 관계로 조만간 까스를 넣거나 아님 벌써 떨어져서 어딘가에 방치 해놓았을꺼 같은데.. 전주, 익산, 김제, 군산 부근에 있는 LPG충전소 여러분들이 조금더 주의깊게 들어주셨으면 합니다. 혹시 길가에 방치되있는 트라제XG흰색 6203 차량을 보신분은 연락좀 주세요.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그래도 아침에 출근하며 매일 듣는 모닝쇼라 답답한마음에 글 올려봅니다! ----------------------------------------------------------------- 차주는 저희 신랑이거든요. 제 사무실이 멀어서 출퇴근할때 제가 끌고 다녔습니다. 그래서 더욱 미안하네요.. 연락처 010-8411-8481 주은정 063)831-6131~3 사무실 (이리농협 부송지점) **** 다시한번 부탁드립니다. 내일아침 꼭 좀 방송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