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33번째생일을 축하하며...

안녕하세요 거의 매일 김차동씨가 진행하는 FM모닝쇼를 즐겨듣는 애청자입니다 12월 16일이 제가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아내의 33번째 생일입니다 김차동씨의 낭낭한? 목소리를 축하좀 해주세요 저한테 시집와서 지금까지 고생만 시켜 항상 미안한 마음입니다 그래도 항상 웃는 아내를 보면 고맙고 사랑스럽읍니다 앞으로도 우리의 삶에 힘든일이 닥치더라도 웃음 잊지말고 행복하게 살았으면 합니다 그리고 첫째아들현우 둘째아들민권 지금까지 건강하게 잘커줘서 고맙고 앞으로도 건강하고 맑게 커주길 바란다 참 제아내이름은 김명옥 입니다 명옥아 영원히 사랑한다!!! 16일에 꼭 꼭 사연부탁드립니다 신청곡이 된다면 비틀즈의 let it be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