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사연 올리네요.
예전에도 사연을 올렸었는데,, 그 때..
어머니가 가게 하시는데 제가 옆에서 도와드리다가
공부하러 서울로 올라오게 돼어 걱정된다는...^^
내일이 어머니 생신이신데 함께 보내지 못해 죄송하다고
전해드리고 싶어서요.
연세도 많이 드시고 저없이 고단한 일 하셔서
몸은 많이 야위시고 주름살도 하나하나씩 느는것을 볼 때
코끝이 찡합니다.
제가 옆에 없더라도 마음만은 항상 곁에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사랑하는 어머니 생신 축하하구요
행복하게 오래오래 사세요
사랑합니다..
신청곡으로는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틀어주세요*^^*
011-9436 1943 (김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