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축하받지도 못하고(징하다) 항상 신랑생일은 축하!!

언제부터인가 난 축하받지도 못하면서 ~~~ 별 앙탈도 없이 신랑생일은 챙깁니다. (초월의 경지에 다다랐음.) 전 크리스찬으로 생일이 크리스마스인데...교회에서 행사하다보면 밥을 거르기도 하고~~~얼렁뚱땅 지나쳐 버리는 일이 많습니다. 근데...신랑생일은 김차동님이 기억하실정도로 거의 매년 축하메세지를 띄운거 같습니다. 올해도 그렇게 지나네요... 그래도 축해해 줘야죠. 나의 사랑하는 사람!!! 신랑 : 완주군청(완주산업단지) 운영담당 최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