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들 민수군의 첫번째 생일을 추카해 주세요

먼저 2006년 병술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김차동의 fm모닝쇼 더 많이 사랑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차동오빠 정말 잘 생기셨네요 .목소리와 얼굴이 잘 *^^* 아침에 일어나면 차동오빠 방송을 먼저 on하면서 하루가 시작됩니다 그러면 깨동이 이야기도 들을수 있고 날씨도 들을수 있고 나머지는 차안에서 듣는답니다 오래전부터 항상 감사하는 마음 잊지않고 있습니다 오늘 사연은요 우리 귀염둥이 아들 전민수군의 첫번째 생일입니다 태어날때부터 머리가 작아서 효자라는 소리를 듣너니 아빠승진까지 시켜주는 복덩이 아들입니다 항상 웃는 얼굴이 너무 예뻐서 회사에서 끝나고 집에올때면 항상 기쁩니다 큰목소리로 소리를 내면서 너무 좋아하고 계속웃어주고 이런 우리 민수가 너무너무 자랑스럽습니다 그런데 오늘 생일을 같이하지 못해서 좀 마음이 아프긴 하지만 할머니께서 잘 챙겨주시니 마음이 놓이긴 합니다 이유는 할머님이 아프셔서 병원에 다녀야 되는데 집에는 아이를 돌봐 주실분이 없어서 군산에 형님댁에 잠깐동안 계셔서 어쩔수 없이 첫번째 생일을 이렇게 보냅니다 우리 민수 엄마아빠가 정말 사랑한다고 꼭 전해주세요 아빠도 아침에 방송들으면서 장수로 출근할꺼예요 꼭 방송해주세요 8시10분이전에 했으면 해요 감사합니다 오늘하루도 활기찬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