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딸이 없으셔서 며느리와 딸을 차별하실 줄도 모르시고
부족한 저를 늘 이쁘게만 봐주시는 사랑하는
저희 어머니의 생신을 뜻깊게 축하해 드리고 싶어요
제가 못하는게 너무 많아서 뭘 아주 조금만 잘해도
엄청 기특하게 생각해 주시는 고마운 분이세요 ^^
앞으로 열심히 배워서 어머니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노력할게요
어머니 생신 축하드리고
사랑해요 건강하세요
어머니 성함은 임기선님...62번째 생신이랍니다..
전주시 인후동에서 며느리 김연정..
7시 40분에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