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 결혼식 축하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서로 살을 부디끼며 함께 살아왔던 우리 언니가 드디어 시집에 간다네요. 임용4수째라 언니한테 매달 용돈을 받아 쓰며서도 결혼 선물 하나 못사주는 못난 동생입니다. 그래서 다른 어느 누구보다 언니의 결혼식을 축하해주고 싶습니다. 언니 결혼해서도 행복하게 잘 살구, 내가 언니에게 진 빚 모두 갚을께.. 신부 강경미님과 신랑 박지형님의 결혼식 축하해주세요 cf.깨동오빠 오빠가 절 대신하여 언니의 결혼 축하를 위한 선물 부탁드려도 될까요? 주소 : 전북 완주군 삼례읍 삼례리 898-7번지 홍미용실 전화번호 : 011-9223-3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