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차동이형님...
이번에 발렌타이를 맞이해서 유리상자 콘서트를 하는데 같이
가고 싶은사람이 생겨서 이렇게 사연을 보냅니다 꼭 들어주실거죠?
저는 전주 금강제화에 다니는 서병운이라는 직원입니다. 이번에
우리매장에 새로 입사한 여직원이 있는데요... 그 여직원만 보면
가슴이 떨려서 아무말도 못합니다.. 그러던 도중 오늘아침 형님의 방송을
듣는도중 생각이 떠 올랐습니다 바로 콘서트티켓을 선물받아 같이가자고 고백을 하고 싶은겁니다.. 이벤트에도 당첨이 되고 사랑에도 골인한다면
1석2조 아닌그요? 꼭 부탁드립니다 들어주실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