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런 아내와의 결혼3주년입니다.

벌써 3년이란 시간이 흘러갔습니다. 엊그제 결혼한것 같은데 벌써 3년이라니... 시간은 조용히 아무 말없이 빨리 흘러가는것 같습니다. 요즘들어 피곤하다는 핑계로 잘해주지도 못했는데, 잘해주겠다고 말해놓고 제대로 잘해주지도 못해서 늘 아쉬웠는데, 오늘은 잘해주어야 될것 같네요. 늘 잘해줘야되는데... "사랑하는 아내 김은정! 아주 마이 사랑해~~~" 라고 해주세용..^^. 노래는 kcm의 " I'll Pray For You"틀어주시고, 06년 01월 19일 아침 07시 45분경에 틀어주세용. 꼭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