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성민입니다...
아침에 전화해주셨을때.. 그 문제의 여직원과 출근중이어서 말을 못했어요
꼭 방송에 내보내실것 같더라구요...그래서 서둘러 차를 몰아 8시 2분전에 회사에 도착 멘트 11번 끝나구 바로 다음말 나오기 전에 시동을 끄고 내렸습니다... 이걸로 제가 이겼다구 생각하구 무었을 시킬까 생각하는데... 제 뒤로 출근하는 직원들이 절 보구 웃더군요... 저희 상무님 까지요..
순간 전 속으로 이렇게 말했습니다..."이런 된장" 그리하여 그 여직원에게 나의 자작극임이 들어났고... 때는 지금이다.. 무효라며 강력히 외치더군요.. 이래 저래 ...암튼 신경써주셔서 ... 이기기는 했지만 ...공정치 못했다는 이유에서...백지화 되구 말았죠...
그래도 제가 태어나서 자동차 이동주차 요구 방송말구는 이번이 방송 첨인데요.. 효과 만점이더군요 전화가 불이 나더라구요...덕분에 사무실 아침 분위기 좋았구요...앞으로 종종 사연 참여하겠습니다.
담부턴 밀어줄려면,... 아무도 모르게 밀어주세요....
글구 신청곡 하나 할꼐요...박상민의 " 눈 물의 잔" 가능하다면 7시50분에서 8시 사이라면... 더욱 감사합니다... 나름대로 사연있는 노래 이어서
항상 듣지만 방송으로도 듣구 싶네요....김차동씨 11번 감사합니다..
전 숨 넘어가는줄 알았어요....
첨부: 아침에 저에게 전화한분 작가분 같은데.. 목소리 멋지던걸요....(~~~잉 ~~ 작업멘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