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저 3형제 중에 제일 말도 않듣고 까탈스러운 둘째 육영이예요.
어려서부터 유난히도 사고도 많고, 방황도 하고, 늘 부모님게 걱정만 끼쳐드리고... ... 그럴 때마다 저의 등뒤에서 삐뚤어 지지 않게 바른길로 인도 해 주시고, 저만의 장점을 찾아 주시고, 저를 인정해 주시고, 저에게 항상 자신감을 심어 주셨죠. 정말 제옆에 평생 있어 주실것만 같던 아버지도 이젠..머리에는 흰눈이 쌓이시고, 몸은 점점 말라 가시고, 얼굴에 주름은 쌓여만 가네여. 한팽생 우리 가족을 위해 홀로 그무거운 짐을 어깨에 짊어 지고,....모든걸 감당 하셨던 아버지... 이제는 아버지 혼자가 아니예요. 훌쩍 커버린 저의 3형제가 이제 아버지의 짐을 덜어 드릴꼐여, 아버지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드리겠습니다. 아버지곁에는 저희가 있다는 거 항상 기억하시고요. 파이팅입니다!!
마지막으로 아버지의 47번째 생신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아버지!! 존경하고 ..싸랑합니다!!
아버지 성함은 송양권이십니다.
2월 7일날 방송 꼭!! 부탁 드리겠습니다..
신청곡은 이승기&싸이 의 아버지 입니다..
tel:010-2808-0113
주소:전북 도청 자치행정과 송양권씨앞..<-----여기로 꽃다발 보내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