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픔에 가려진 기쁨..추카해주세요..
유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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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2-06 14:26
2월 7일은 저희 엄마 59번째 생신이시랍니다.. 그런데 23년전부터 생신 전날이 외할아버지 돌아가신날이라 제사 지내러 가시거든요..(오늘도 어김없이 제사지내러 가셨답니다.) 그리고 그 슬픔에 다음날 생신에 대한 기쁨이 없어지시는거 같아요.. 이젠 그 슬픔에 기쁨이 가려지지 않도록 공개적인 추카를 하려합니다.. "정금남 여사님에 50대 마지막 생신을 추카합니다..." 사랑스런 막내딸이 사연 올려요... 수고하세요... 선물 보내주실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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