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눈이 내리는게 너무 추워보이네요...
오늘
남편 생일이랍니다.
지금 이 방송도 출근길에듣고 잇을거에요
익산에서 공주까지 출퇴근한답니다.
오늘 같은날 길도 미끄럽고 눈이 오는 날이면
잘 도착햇다는 전화가 올때까지 저 또한 불안한 상태이죠.
그래도 하루도 빠지지 않고 새벽같이 나가는 남편등을 볼때면
너무 고맙고 안 쓰럽고...
차동씨가 우리 남편 꼬옥 생일 축하한다고
이야기해 주시구요..
아내와 아들 기은,정우가 너무 너무 사랑한다고 꼬옥 말해 주세요~
익산에서 김인미 익산시 월성동 641번지 011-9644-18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