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이 정월 대보름인데, 부럼은 깨먹으셨나요.. 그동안 건강하셨나요..
제가 이렇게 또 사연을 올리게 된 이유는 돌아오는 목요일에 제 칭구인 수희의 생일을 축하해 주기 위해서입니다. 서로 일상생활에 바쁘다 보니 제대로 연락도 자주 못하고, 많이 챙겨주지도 못해서 너무나 미안하기만 하답니다. 추카해 주세요.
수희야 너의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언제나 건강하고, 더욱더 행복하고, 우리의 우정 변치 않기를 바라며 이만 줄인당.
김차동씨.. 하늘을 보면 우리의 마음은 어느새 동심의 세계로 빠져들고 있답니당. 너무나 아름답죠. 그 누가 수놓은 것도 아닌데, 어찌 저렇게 곱고 투명한지.. 우리가 사는 세상도 저 맑은 하늘처럼 질투와 시기가 없었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건강하시고, 감기 조심하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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