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진안중학교 교사 장유정입니다.
지난 번 교지 제작과 관련된 인터뷰로 우리 학교 학생들과 만났었죠?
드디어 창간호 [진솔]이 나왔답니다.
물론 진행자님과 함께 했던 인터뷰도 정성스럽게 담았구요.
학생들이 전주 문화방송을 다녀와서 보고 느끼고 배운 점이 참 많이 있었습니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란 말처럼 꿈을 키우는 우리 학생들에게 방송국 견학과 진행자님과의 인터뷰는 새로운 자신감과 도전, 그리고 좋은 추억이 되어 큰 보탬이 되었습니다.
다시 한번 인터뷰에 응해 주신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금주 내로 교지가 도착할 거에요.
처음 만드는 교지라 부족한 게 많지만 그 만큼 발로 뛰는 열정으로 한장 한장 채웠습니다.
교지 만드느라 애쓴 우리 편집부 학생들에게 수고했다고 전해주시고 방송 날짜는 교지 받아 보시고 해 주시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