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아침 잘 듣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매일아침 출근길에 라디오 잘 듣고 있습니다. 이젠 언제나 버릇처럼 차만타면 라디오를 켭니다. 항상 바쁜 일상속에서 하루하루 전쟁을 치루듯이 하루를 보냅니다 요몇일전에 제가 감기로 몸이 몹시 아팠습니다. 무뚝뚝한 경상도 남자인 남편이 회사로 전화를 한거예요. 몸이 괜찮냐고...항상 제가 먼저 전화를 하면 무뚝뚝하게 별통화내용도 없 이 끊어버리기 일쑤였는데... 무뚝뚝하지만 속깊고 정이 많은 남편이라는걸 알지만...이런 남편의 따뜻 한 말한마디에 오늘도 힘이 나네요... 그래서 저두 남편이 힘낼수 있게...이렇게 사연을 남깁니다. 이 현 성... 지금 비록 힘들고 지쳐도 우리에겐 둘도 없이 사랑스런 딸 얀이가 있잖아. 우리 힘내서 홧팅해~~~ 사랑해~~~얀이아빠~~~ 그리고 우리딸 얀이도 많이 사랑해~~~ 언제나 맑은 목소리로 사연을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참참 7시 50분에서 8시 사이에 사연을 소개해주시면 정말정말 고맙습니다... 신청곡은 채환"화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