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16일 저의 남편 이민수 씨가 37살이 되었습니다.
우선 축하해 주시고요...
날마다 아침이면 일찍 츨근하는 직업이라 아침 생일상 한번 먹어본적 없었는데요..내일 아침 미역국 드시고 가실수 있도록 지금(1월15일 21시 현재) 음식 만들고 있습니다-" 작가선생님 참고 하시고 1월16일에 맞게 정정해주세요..*^^*)" 요즘 2달여 제가 초등학교 친구들과 모임을 갖었는데요///우리신랑이 잘생겨서 그런가 제친구들 사이에 인기가 많아요...친구들한테 한마디///"친구들아 너희 신랑들만 보고살거라...울 신랑은 나밖에 모르거든...*^^*그리고 여보///사랑합니다...그리고 고맙고..건강 챙기면서 우리 파뿌리 되도록 열심히 부지런히 살자구요...다시한번 사랑합니다. 김차동씨 우리 둘째아들이 아빠께 어떤 생일 선물 산줄 아세요?
아빠가 좋아하신다고 과자 인디안밥 사왔답니다....*^^*
첫째아들은 와인 (이마트표 6천300원 짜리 와인*^^*) 술과 안주인것 같아요...새해는 지났지만 복 많이 받으시고요..장가도 가세요////*^^* 우리 큰아들(서신초등학교 3학년 올라감) 이 가격을 그대로 썼다고 불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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