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 바쁜 아내의 생일을 축하해 주세요...

직장의 인사이동으로 인하여 금주부터 익산에서 군산으로 출근하게 된 아내의 생일(2월 16일)을 축하해 주세요. 바쁘다며 발렌타이데이에 그 흔한 초콜렛 하나도 안 준 아내가 조금은 얄밉습니다. 결국 아들이 받은 초코렛으로 위안을 삼았습니다. 그렇다고, 아내 생일인데 저까지 막나가면 안되겠죠 ? (이것이 바로 전술이죠) 아들을 둘씩이나 낳아주고, 성격도 너무 좋은 아내 "강작인"의 34번째 생일을 축하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 아내 직장 : 농협중앙회 군산시청출장소 017-627-7409 남편 : 최성엽 017-656-7409 추신 : 아내와 제가 서로 다른 차를 타고 출근하는데 동시에 들을 수 있는 시간이 7:55-8:05 입니다. 불편하시더라도 꼬옥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