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차동씨!!!!
매일 아침 김차동씨의 목소리를 들으며 시작한답니다.
ㅎㅎ 제가 오늘은 축하할일이 있어서 사연을 올립니다.
그건 2월 25일이 저희 부모님의 28번째 결혼기념일이시기 때문인데요,
제가 직장에 가는 관계로 부모님과 같이 있는 시간이 별로 없어서 늘 죄송한데, 결혼기념일날에도 출근을 해야되는지라 김차동씨가 저를 대신해서 축하해주시라고 글을 올립니다.
올해는 아버지께서 정년퇴직을 하시고 처음 맞는 결혼기념일인지라 더욱 신경이 쓰이는데요, 평생 직장이셨던 곳을 떠나 새로운 직장을 찾으시려는 아버지께서 요즘 힘들어 하시는 모습니 안타깝습니다.
김차동씨께서 좀 전해주세요!!!
"세 딸들이 부모님을 무척 많이 사랑하고, 28번째 결혼 기념일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라고요^^
신청곡은 이문세씨의 애수입니다!!!!
김차동씨도 좋은 하루되시고요, 꼭 사연 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