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 전부터 추워지는 날씨에 감기조심하라고 옷장속에 넣어두었던
겨울 옷을 다시 꺼내며 늘 나와 사랑스런 딸 민채와 아들 태균이를
먼저 생각하는 아내에 서른번째 생일이랍니다.
오늘만큼은 아내에게 특별한 생일선물을 선사하고 싶은 맘에
아침방송을 유난히 잘 듣는 아내에게 "김차동"씨에 목소리를
빌려 글을 올립니다.
당신을 만나 힘들었던 역경속에서도 당신에 호통한 웃음
소리와 늘 감사하는 마음을 깨워쳐준 사랑스런 "최 금숙" 당신은
나에 행운이라고...
오늘 하루만큼은 당신에게 최고에 날을 만들어 줄 께요
"사랑한다 .... 나에 아내.."최 금 숙"
생일 진심으로 추카하고, "김 차동"씨도 추카 마니 해주세요
아내와 같이 들을수는 없지만, 07:40분 이후에 방송부탁드릴께요.
(생일은 3월 2일 입니다)
아내가 좋아 하는 노래 신청합니다.
박 기영에 "나비"
그리고. '김 차동"씨...아내와 같이 조은 시간을 가질 수 있게
"이문세"에 콘서트 티켓 ..푸하하하하.....큰 욕심인가요..
그리고.. 꽃바구도 부탁할께요
HP : 010-3854-0885
주소 : 전라북도 정읍시 상평동 장미아파트 103동 202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