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김차동씨...
방송 매일아침 잘 듣고있습니다....
6일 오늘은 제가 제일 사랑하는 가정간호사 김주희 선생님의 생일을 축하해드리고 싶어서 글을 올립니다... 털털하고 화끈하고 때론 괴팍한 성격을 드러내긴 하지만 환자분들 대할땐 천사라는 말이 어울리는 분이죠...
독거노인분들 집을 방문할땐 치료뿐만아니라 빨래도 해주고 밥도 해드리고 집안일을 조금이나마 도와드리곤하죠....헌데 요즘 일을 무리했는지...독감에 걸려 며칠고생했답니다...결혼한지 5개월째 신혼부부지만 주말부부인지라 남편간호도 못받고 혼자 낑낑 앓았어요...불쌍했던 우리 선생님 이젠 몸도 완쾌되시어 오늘 만큼은 행복을 만끽했으면 좋겠네요...한주시작의 행운을 주시지 않겠어요?
김차동씨 방송한번 못타본 우리 선생님( 김주희) 이름 크게 부르며 축하해주시겠어요???
김제시 서암동 377번지 김제 우석병원,가정간호 사업소
김주희 018-602-3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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