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신부, 한아름씨와 이번주 11일, 토요일에 결혼합니다..
축하해 주세요~~~
저희는 스물 일곱, 동갑내기 입니다..
조금은 어린 신랑, 신부이죠~~
저희가 좀 급해서 아이를 먼저 만들었답니다..
처음엔 좀 창피했는데,
새로운 생명은 이유 불문하고
경이롭고, 축하받아야 할 일임에 분명한 것 같아
결정을 내렸죠..
우리 두 사람...축하해 주시구요~~
열심히, 잘 살겠습니다~~~
8시 이후~~~방송 부탁...
신혼집은 전주 서신동입니다..
집들이할 때 초대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