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차동씨 오늘아침 방송에 대해..

6살 어린아이를 낯선 아저씨가 때렸다는 얘기를 하며 애나 어른이나 똑같다는 말을 했는데요.. 김차동씨 그렇게 말하면 안되죠~방송인으로써 6살 아이가 설령 그렇게 말을 했더라도 아저씨가 좀 너그럽게 타이르며 놀리면 안된다는 말을 해주면 됐을텐데..이런식으로의 방송이 더 옳지 않을까요? 애나 어른이나 똑같다는 말은 생각없이 뱉은 말이란 생각이 들어요. 퀴즈도 그래요..가끔 오답을 정답으로 처리하고 바로 말 바꾸는거.. 실수 있을수 있지만 매끄럽지 못해요 많이.. 뭐 지방에 내려와서 십년넘도록 듣고 있지만 김차동씨 방송은 너무 변함이 없어요..특히 2부 시작할때 안녕하세여~안녕하세여~ 매일아침 똑같은 인삿말..별루란 생각. 아침마다 매일 들으니까 이런것도 알겠죠? 좀더 신경써서 좀더 방송인다운 멘트로 하시길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