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결혼 2주년째 맞는 자칭 신혼임을 주장하는 새댁입니다.
지난 2월까지 9년째 되는 유치원 교사직을 그만두고 남편을따라 익산으로 출퇴근을 하게 된지 2주일이되었죠. 없는 형편에 사업이랄까 ...
조그마한 일을 시작하면서 집도빼고 가진것 모두다 쏟아 붙다보니
변변한 결혼기념일 선물을 마련할 여비조차 없더군요.
그래서고민하던중 마침 김차동의 모닝쇼2부가 시작되고 있었죠.
출근길에 늘 같이 듣는 이 방송에 사연을 올립니다.
여보! 사랑해요
2년동안 많이 싸웠지만 앞으로는 싸우지말고
천년 만년 사랑하면서 행복하게 살아요.
최일남화이팅! 푸른농수산화이팅!
김차동님 그리고 PD님 작가님...꼭~~~~부탁드립니다.^.~
011-684-97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