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기념일을 축하해주세요..

그 수많은 시간들 중에 그 수많은 사람들 중에 우리는 13년전에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만났습니다..... 사랑스런 두 아이(학현,아현)이도 생겼습니다.. 사랑하는 아내 강성희... 너무도 사랑하기에 항상 가슴에 영롱한 진주를 품고 삽니다.. 따스한 마음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축하받고파 방송국 사연에 쑥쓰러움을 무릅쓰고 알립니다.. 우리의 결혼기념일을 축하해 주세요..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살며 사랑하겠습니다... 군산 나운동에서 결혼기념일 새벽에 졸린눈을 부비며,,,,,,,,김규식드림 H/P 018-795-6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