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깍지의 생일 축하^^

우리 신랑은 가진거 하나없는 "내가 뭐가 그리 좋아 나랑 결혼했냐 "물으면 "콩깍지가 씌여서 결혼했지~~"하며 대답하면 한바탕 웃음짓곤 한답니다!! 저에게 항상 웃음과 사랑을 주는 우리 콩깍지의 생일을 많이 축하해 주세요!! 삶의 비타민이 되주는 여보~~ 당신과 함께 발맞춰 산다는게 얼마나 행복한지 몰라요~ 오늘 하루는 당신의 날이니...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세요^^ 신청곡- 자전저 탄 풍경... 빗방울 수만큼 사랑해~~ 하면서 부르는 노랜데 제목이 생각이 나질 않네요...ㅋㅋ 꼭 들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