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래이는 마음으로 몇자 띄웁니다~~~~

안녕하세요 차동씨 .오랜만입니다. 그동안 잘알 지내셨죠---- 저역시 항상 모닝쇼와 함께하면서 언제나 즐겁고 보람찬 하루하루를 보내며 살고있습니다. 그런데 차동씨 요즈음 제게 고민이 생겼어요 ----무슨--고민이냐구요--- 제가월래 한몸매까지는 아니어도 나름대로 괜찮은 바디라인 이었거든요 그런디 요센날 갑작히 체중이늘어서 나름대로 고민을 하고있습니다. 식탐이많은 저로서는 당연한결과일지도 모르지만 ---그보다 사람이 나이가들면 나이살이 찐다고들 하던데 ~~~헉~~~ 이제부터 운동을 더열심히 해야겠어요 .그동안 제가 너무 방심했던것 같아요, 이번일로 계기삼아 남편과함께 운동을 시작해 보는것도 괜찮은 생각 같은데 ---차동씨 부탁이있어요 .저를 대신해서 우리 남편에게 다짐좀 받아주시면 않될까요,---부탁--부탁-- 그리고 내일 봉동에서 남편과 함께 근무하시는 소방항공대식구들 산악 훌련 가시는데 조심히 잘 다녀오시라고 전해주세요. ----- 추신:오늘 등기를받고 무척이나 가슴설래였습니다. 연애편지 받은 기분이였답니다. 정말 감사하구요. 모닝쇼를 아끼고 사랑하는 팬으로서 항상 지켜보고 있다는거 잊지마시구요 ,김차동의모닝쇼 ---화이팅--- 주소 :익산시 부송동 푸른솔@105-603호 TEL:(063) 832-7140 HP:010-3056-72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