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덕중님,
안녕하세요~~
님의 마음이 장인어른께
잘 전달됐으리라 생각합니다.
사연 감사합니다..
>항상 사랑으로 기도해 주시고
>보살펴 주시는 아버지의 58번째 생신을
>축하드리기 위해 글을 씁니다.
>보잘껏 없는 사위지만
>항상 잘한다고 칭찬해 주시는 아버지..
>어떤것으로도 갚을 수 없는 아버지의 사랑을
>날마다 받으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감사하다는 말한마디 하지 못해서
>너무 죄송스럽고 멋진 사위가 되지 못해서
>더욱 죄송스럽습니다.
>앞으로 더욱 노력을 해서 든든한 사위가 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