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4일 오후 6시 36분 드디어 건강한 아이가 태어 났습니다..
드디어 아빠가 됀거죠....
너무너무 기쁘고 감정이 복받쳐 올라 그만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흘렀습니다..
축하해 주세요...
예전에 사연올렸던 애청자 입니다..
힘들게 가진 아이 중간에 위험한 고비도 있었지만 다 이겨내고 건강한 사내아이를 출산했습니다..
산모도 건강하구요..
예정일보다 약 10일정도 먼저 출산했지만 아내와 아기 모두건강해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사랑하는 아내에게 수고 했다고 그리고 고맙다고 전해주고 싶습니다..
" 우리 이제 행복하게 살자. 사랑해!!!"
아빠 : 신재현(011-9648-0732)
엄마 : 이명순(019-685-1509)
*ps: 8시 20분쯤방송해주면 고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