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차동씨 저 첫 출근했습니다.
일단 무지 떨림니다.
아이 셋낳고 6개월정도 컴퓨터 배워서 취직했는데~
남편 그늘 아래에서 평생 살줄만 알았는데...
남편은 제가 무지 못맞당한가 봅니다.
남편도 도와줘야 하는데 궂이 밖으로 나가니까요.
일은 잘 해낼지 저도 아직은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나에게 주워진일 열심히 하려구요. 힘좀주세요.빠샤^&^
그리고 시어머님 생신이 낼이랍니다. 어머님 생신축하드려요.
당뇨병이 있어서 항상 아프신데..
건강하게 오래 사세요.이 큰며느리가 많이 웃게 해 드릴께요.
항상 고맙습니다.(참고로 시어머님께서꽃을좋아하세요)063-442-98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