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결혼2년차된 새댁아닌 새댁이랍니다.
우린결혼해서도 쭉 연애하듯 신랑은 전주에 전 논산에살며 주말에만
만났답니다.
이제 같이산지 겨우 한달
남들은 신혼초에 많이들 싸운다잖아요
저인 지금이 신호초라...
주말에 사소한일로 싸워지금도 냉전중
그날엔 하루종일 아무것도 못먹고 진짜 쓰러질뻔 했답니다.
(그놈에 자존심때문에-.,-::ㅋㅋ)
4월5일이 저희 결혼기념일인데 어쩌죠???
도 와 주 세 요!!!
''자기야 미안해 앞으론짜증부리지 않을께.. 그런데 그날 자기너무했어
배고픈건 이해하겠지만 혼자 라면을 끓여 먹어? 냉전중에??
지금와서 하는 말이지만 나도 배고파 쓰러질뻔했단말야 ㅋㅋ
앞으론 쫌만 싸우고 사이좋게 잘살자!!''
4월4일 꼭 방송해주셔야해요 8시30분쯤이면... *^^*
혹우릴이쁘게 보시고 선물을 주신다면 플라이 오빠들?? 공연초대권부탁드려요. 첫사연치고 욕심이 과했나요??ㅋㅋ
앞으로 자주 들릴께요 그럼이만..
혹시모르니~~ 016-831-5672. 016-9390-7985
글을처음 올리는거라 실수해 이게 두번째 쓰는 거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