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형이 회식을 하고 술이 너무나 취해서 들어왔습니다
형은 기억 못하겠지만..요즘 돈떄문에 넘 힘들다고..
그래서 술 마니 마셨다고 말 하더군요..
무지 맘이 아팠어여 제가 공부를 하고 있어서..도움은 못주고 용돈만 타서 쓰는게..어찌나 맘이 아프던지..오늘도 도서관 나왔는데..정신이 혼란스럽습니다..힘들어 하는 형에게 무엇을 해줘야 하는지....하루종일 머릿속에 형의 말이 맴돕니다..
이런 형에게 편할수있는 시간을 만들어 주고 싶어여 돈 걱정 안할수있는 시간 맘것 소리지르면서 스트래스 풀수있는 시간을....
22일날 플라이 투더 스카이 공연있는데..공연 티켓 주심 감사하겠습니다
(장차 형수님이 될 분이랑 같이 볼수있었음 좋겠네여)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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