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동아찌 사람의 빈자리를 느껴보신적 있나요?

안녕하세요? 바쁜시지만 저의 사연을 읽어 주셨으면 합니다. 혹시 사람이 없어지고 그 빈자리를 느껴 보신적 있으세요? 전 요즘 매일 그 기분을 실감 합니다. 저에게는 매일 카풀하시는 선생님이 계셨어요. 늘 언제나 아침을 깨워주는 김차동 아저씨처럼 선생님도 매일 아침 힘들지만 밝은 웃음으로 발이 되셔서 운전을 하셨지요. 아프셔도 참고 운전을 해주셨던 우리 유치원선생님께서 정말 많이 아프셔가지구 수술을 받고 입원을 하셨어요. 아직도 쾌차 하시려면 시간이 참으로 많이 걸릴거 같아요. 선생님의 빈자리는 꼭 카풀때문이 아니에요 사람의 정이란게 참으로 소중한것처럼 늘언제나 밝은 웃음과 사랑을 전해주셨기에 요즘 사랑을 받지 못해서 그런지 선생님이 참으로 많이 그립습니다. 김차동 아저씨께서 요즘 밖에 꽃도 피고 봄의 기운이 펴지고 있는데 병실에서 힘들게 이겨내시는 선생님께 힘내라고 응원해주실거죠? 선물을 선생님께 보내주시면 더욱 감사 하구요~ 너무 무리한 부탁이면 죄송해요~ 음~선생님은 왁스의 부탁해요를 좋아 하셨어요. 그노래라두....^^* 그럼 행복한 봄 되세요~ 입원하신 선생님 성함은 김미경 선생님 이시구염 저는 같이 일하는 김금주 입니다. ☎010-3096-1982 주소는 익산시 황등면 황등리 963번지 황등남병설유치원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