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의 생일이에요.

4월11일은 제 남편의 생일이에요. 많이많이 축하해 주세요. 한번도 제대로 된 생일상을 채려주지 못해 미안해요. 그래서 이렇게 사연을 보냅니다.몇일전부터 이번에는 편지좀꼭보내야지했는데 이렇게 미루다보니,,,늘 바쁘다는 핑계로 당신한테 소홀히 했던 것. 미안해요.오늘은 남원출장을 가는날이죠? 운전조심하구요,,,, 오늘도 건강하고 좋은시간만 되길 사랑하는 아이들과 이소식 띄웁니다. 사랑해요. 신청곡-하울의 앵무새 (남편이름):신중선 (나이):47 (직업):KT전주지사에 근무 함 (저의 연락처):016-685-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