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를 통해서 알게된 그앤
저랑 동갑인 친구 죠
언제 부터인가 그애의 건망증이 시작되어서
붕어라고 부르다가 이젠 우리의 애칭이 되어 버린 붕돌이
전 그애의 여친이라고 붕순이라고 하더군요
붕돌이랑 만난지도 이제 200일이 다가 오네요
^^ 붕돌이랑 오래 사랑 할수 있도록 기도 해주세요
비가 오거나 눈이 와도 쉬지 못하고 오토바이와 함께 달리는
우체부 아저씨.글구 울 붕돌이 아자~~힘내자구요
*붕돌이가 김제 우체국 다니거든요 우체국 사람들과
같이 듣고 싶은 노래가 있어요
장혜진 - 그남자 그여자 들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