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신탕이야기
조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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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17 05:43
안녕하셨어요. 매일 매일 청취하는 애청자입니다. 방송중에 김차동씨께서 보신탕을 좋아한다는 말을 하시는데 모든 사람이 그 말을 들었을때 그냥 가볍게 듣고 넘어가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하루기분을 망치는 저같은 사람이 있다는 것을 좀 양해해 주시기 바람니다. 보신탕으로 만들어지기까지 개들의 아픔이 얼마나 큰지 김차동씨께서는 잘 모르시는 것 같네요. 사람과 제일 친밀한 동물인데 먹을거리로 생각하는 사람들을 저같은 사람은 이해가 안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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