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 축하 사연입니다^^

오늘이 아버지 47번째 생신이랍니다. 제가 객지에 있어서 아버지 생신 축하하다는 말도 전화로 밖에 못드리는 상황이 되어 버렸네요 게다가 제가 시험기간이라서 집에 내려가지도 못하구요 어쩌면 불효같은데요..... 게다가 아버지 요즘 많이 힘들어하시는 것 같은데 제가 옆에 있지 못해서 더 죄송하네요 그래서 김차동아저씨가 대신 생일 축하해주시면 안될까요? 저희 아버지 아니 저희 가족이 김차동의 모닝쇼 정말 즐겨 듣거든요 시간은 7시 반에서 8시 사이에 전해주었습니다. 정말 좋아하실거에요^^ 꼭 전해주세요! 저희 아버님께서 제일 좋아하시는 노래 사랑의 꽃보다 아름다워 부탁하구요.. 전화 번호는 011-9451-1287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