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신랑출근시키느라 넘 늦게 글을 올리네염.^^

유근조님... 안녕하세요~ 그러게 좀 늦게 올리셨네요.. 두 분 모습이 참 아름답게 보이네요.. 사연 감사드리구요.. 내일 소개 한 번 해드릴게요. 고맙습니다. > 안녕하세요..김 차동 오빠^^....글구 관계자 여러분들 >어제 MBC 임신육아교실 다녀온 예비맘이랍니다..첨엔 단순이 임신육아교실 가면 강의만 듣고 오는줄 알고 다녀왔는데 경품추첨도 있었고 노래교실도 하고 좋았답니다..울 뱃속의 아기 밤톨이도 좋은시간이였는지 자꾸 태동을 하며 즐거워했구여.결혼 3년만에 생긴 아이고 첫아이라 그런지 용기를 내서 임신 육아교실 다녀왔지용..제왕절개와 자연분만에 대한 정확한 설명을 해주신 세나 산부인과 원장님..너무 감사드리고 좋은정보 정말 감사했습니다.초보인 엄마들한테는 그보다 더한 설명은 없었던것 같습니다.. >맨 앞에 앉아 남들 경품타는것 보며 마니 아쉬웠지만..그래도 약간 미련이.^^차동오빠가 한말 생각납니다..좋은꿈 꾸셨는데 상품 못탄분들 사연올리시라고...사실 좋은마음으로 갔기에 그런 경품안된건 서운하지 않네요.. >아..차동오빠 실물도 멋쟁이시던데요..목소리도 멋지시구요..센스도 유머도 너무 넘치시구요^^임산부들이 참 좋은시간이였던것 같아요.아 마니 바쁘신 프리맨이시라 좀늦으셔서 오빠 얼굴 늦게봐서 마니 아쉬웠지만 그래도 행복한 시간이였습니다..저 지금 임신 6개월 넘었습니다.울 아기 밤톨이로 인해 우리 부부도 더욱 사랑이라는 감정을 가지게 됐고 또한 여름에 태어날 울 아기 덕에 좋은것 마니 먹고 좋은것 마니 보고 마니듣고 생활하고 있네요..오늘도 태교로 차동오빠 모닝쇼 듣고 있습니다..^^그럼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