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아침 출근길, 차동님의 활기찬 목소리를 들으며..
즐겁게 출근하고 있는..예비신부예요^^
올해 쌍춘년이라서 저같은 예비신부들이..
많이들 결혼준비로 몸도..마음도..설레임반..걱정반..일텐데요..
저도 드디어 10월달에 결혼 날짜를 잡고 결혼식 예약을 막상 하고나니..
정말..주위 사람들 얘기처럼..
가벼운 짜증 말한마디에도 괜시리 마음 한구석이 쿵~하고 내려 앉기도하고..
회사일로 한숨 내쉬다가..휴대전화 1 번 꾸욱~ 누르면..
항상 힘내라며 전화를 받아주는 듬직한 남자가 있다는게..
참..행복한 요즘입니다.
저와 같은 시간을 보내고 계실..
예비신랑..예비신부님들..
한결같은 사랑 오래오래 하시구요..
결혼식 손꼽아 기다리며..
모두..모두..축복받는 행복한 결혼식이 되길..기원해 주세요*^^*
제옆에 듬직한 1등신랑감..바보돼지에게도 사랑한다고 말해주세용^^
신청곡..쿨의 알로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