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된 맛남(만남)

16년전 오늘 한봉덕 당신과 난 한없이 들뜬기분으로, 언제나 함께 하고 항상 사랑하자고 약속한 날이지. 가끔은 나의 잘못으로 당신에 마음 아프게하고 아버님 병수발에 이제는 치매이신 어머니의 뜻 다 받아주는 한없이 착한 당신에게 잘 해주지못해 그저 미안할뿐... 항상 내 가슴속엔 한봉덕 당신에대한 고마움과 사랑으로 가득차 있 으니 우리 3남매 애들과 신나게 지냅시다. 항상 웃는 당신이 되길 도와줄께요. 김차동님 항상 맑고 환한 미소 잃지마세요 신청곡 : 김정수님의 당신 주소 : 금암2동 1604-11번지 연락처 : 010-9875-6363 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