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사람생일 같이 축하해 주세요.

김차동씨 안녕하세요. 축하 좀 해주세요. 오늘 5월25일은 언니(김봉경)생일이고 내일 5월26일은 언니쌍둥이 아들(박형준.박완준) 생일 이예요. 6살 딸과 4살 쌍둥이 아들 키우느라 그간3년을 어떻게 살았는지 모를 정도랍니다. 짐작 하실런지.. 쌍둥이 키우는게 얼마나 힘든지를 .... 엘리베이터 버튼 누르는 것부터 시작하여 다투는데 말보다는 울음으로 먼저 얘기를 하다보니 귓가에서 울음소리가 떠나질 않는답니다. 외식을 해도, 놀러를 가도 아이들 챙기느라 제대로 즐기지를 못 하는 게 안쓰럽기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