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의 아내 희숙이를 만난지 언~2297일 하고
10시간12분이 지났습니다...그동안 제 옆에서
묵묵히 절 감싸주고 위로해주고 든든한 후원자가 되준
희숙이에게 뭔가 해주고 싶은데...특별하게 해줄게 생각이
나지 않습니다.김차동의모닝쇼를 통해 먼저 이사실을 이방송을 듣는
모든 청취자들에게 나 김인은 아내 조희숙을 지금보다 더,.
사랑하고 아끼며 알콩 달콩 열심히 진솔이 잘키워가며 살것을
공개 적으로 선포합니다....여보 우리 지금것 산 것보다 살아갈
날이 많으니깐...서로 부족한 부분은 이해하고 감싸주며 행복하게
살자.....여보!~~~하늘만큼 땅 만큼 우주 만큼이나 사랑해!
가까운 곳으로 바람 쐬러 가는 길에 사연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신청곡:윤태규(마이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