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동이 형님 , 안녕하세요
 오늘 6월 1일이  저(전항균)에게 하나뿐인  이숙정(와이프)여사의 
 
 서른 한번째 생일입니다. 오늘 아침에야 알았네요!
 저와 만나 생활을 같이 한지가  벌써 9년차가 되어가는군요!
 먹고 살기 바쁜세상에 이렇게 저와함께 해 주어서 정말 고맙다고 
 전해 주세요. 
 좋은 선물은 준비 못 하였지만, 이렇게 사연으로 대신하는 절,
 또, 뭐라할랑가 모르겠네요. 
 하여튼, 차동이 형님께서 큰 소리로 전항균은  이숙정을 아주                 많이 / 겁나 게 사랑한다고  전해주시고요.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하는 남편.아빠가 될것을
  맹세합니다.  
 형님 , 항상 건강하삼?
 
ps,혹시나 해서 남깁니다. 남는 꽃있음, 부탁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