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일이 저 박소연의 생일입니다!! 해마다 국경일보다 더 성대하게 보냈었는데요~ 이번 생일은 기말고사도 코앞에 있고 25에서 26으로 넘어가는 왠지 20대 후반의 문턱에 서는 느낌이 들어서 그런지 생일 챙기기가 귀찮고 우울해지네요~ 차동님이 생일축하한다고 해주시면 완전 신날꺼 같아요~ 시험도 올A 자신 있습니다!! 신청곡은 퀸의 `I want to break free` 아님 이문세의 `붉은 노을` 틀어 주세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