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결혼한지 1년이 되어가네요...
결혼은 작년8월에 했지요^^
하필 결혼을 8월에해서 오해도 많았지요~~
사고라구~~
그러나 서로 시간이 않맞고
좋은날이 8월이라서 더워도~걍~~~
그리고 무엇보다, 비수기라 예식비등 이 싸서...^^ (알뜰살뜰~~)
암튼,
처가살이하느라 수고한 우리 남편 ~~
친정이 시골(?)이라
(하지만 그리 시골은 아니구요,,,전원주택수준입니다.ㅋㅋㅋ)
주말엔 밭 일구고 풀뽑고, 가을엔 감따고
(감나무가 50그루정도라 엄청 힘들죠~~),
또 겨울대비하야, 배추 뽑고, 무뽑고 날르고...ㅋㅋ
고생한 남편,,,
감따는게 하도 질려서 감은 입에도 안대요~~ㅋㅋ
나랑 결혼해서 고생하는울 신랑...
사실 울 신랑은 대전 시내에 사는사람이라 이런거 않해봤거든요~`
미안하고, 사랑합니다.~~
여보!!
아무래도 이번 결혼 1주년때는
고추따서 말려야하지 않을까 싶은데 어쩌죠~~~ㅋㅋㅋ
쏘리~~~~살라매~~~딸링
ㅋㅋ
노래는요~~
철이가 리메이크한 아~옛날이여~`ㅋㅋㅋㅋㅋㅋ